이번 시즌 정말 멋진 작품 같은 피스들이 많이 소개 되었고, 이미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썸머 트위드 자켓이나 스프링 트위드 자켓, 포르토피노 팬츠 등은 24시간이전에 전체 수량이 품절될 만큼 뛰어났던 제품이에요. 이 명성을 이어갈 정말 멋진 피스라고 자신있게 설명할수 있는 제품을 보여드려요. santamero skirt, 산테마로 스커트 입니다.
한 땀 한 땀 프린지 장식을 손으로 바느질로 이어 나간 것도, 그 자체 만으로도 명품이라고 할수 있지만, 핏 감이 정말 예술입니다. 고무줄 밴딩도 아니고, 왼쪽, 오른쪽에 스냅버튼이 달려있어서 랩 스커트처럼 착용하실수 있는데, 전혀 배를 쫄리게 하거나 불편함이 단 1도 없는데, 몸매를 딱 잡아주면서 정말 늘씬하고 가늘게 표현해주면서도 입는 사람의 착용감이 정말 츄리닝 보다 더욱더 편안합니다.
테시아 가디건 2022 블랙 버전과 동일한 원단으로, 시원한 쿨링 느낌이 나면서도, 정말 편안한 코튼 느낌의 원단입니다. 그러나 전혀 보풀이 없는 "노 필링 원단"이며, 주름이 잘 가지 않아서 관리하시는 것도 너무 편하실거에요. 핏도 핏이지만 이 원단에도 정말 하이라이트를 주고 싶어요. 한여름에 입어도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이 쭉 유지 되는 정말 멋진 이태리 패브릭입니다.
- 왼쪽 오른쪽에 양쪽으로 스냅 버튼이 (히든으로) 보이지 않게 장치된 스커트입니다.
- 한 땀 한 땀 프린지 장식은 핸드메이드로 이루어졌습니다.
- 테시아 가디건 2022블랙 과 같은 원단으로 시원하면서도 굉장히 촥 감기는 정말 멋진 원단입니다. 69% viscose, 27% pa, 4 %EA
- 바느질 한땀 한땀은 물론 단추 하나 까지 모두 이태리에서 핸드메이드로 작업되었습니다.
- 블랙 테시아 가디건이나 제이크 블레이저와 함께 입어주시면 너무 멋진 피스가 완성됩니다.
- 걸을 때마다 움직임에 따라 무브먼트가 형성 되는 것이 정말 예술이라고 할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상품 설명을 길게 만연체로 쓰는 걸 지향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이 스커트는 정말 극찬의 극찬을 하고 싶네요. 제가 평생 입어본 옷 중 손꼽히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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