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사진에 등장할때 부터 질문이 많았던 청바지 입니다. 근래에 보기 드문 좀 멋진 핏입니다. 배기 느낌이 아니라, 이번에는 시가렛 팬츠 같이 좁습니다. 오히려 배기를 입다가 이 바지를 입으니까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블레이저 라나에 여자 모델이 입고 있던 팬츠이기도 한데요,
본인 사이즈 28-29 에서 이 팬츠 42가 맞습니다. 사실 44도 맞습니다.
제가 Editor 를 첨 알게 되고 가장 좋아했던 부분은 청바지에요 .
청바지 잘 만드는 브랜드가 결국 다른것도 늘 잘한다는 그런 믿음이 있었고, 세상에서 청바지 젤 잘하는 나라는 제 기준 이태리와 일본 두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년에 개인적으로 미국 프리미엄 데님을 생산하는 곳과도 미팅도 진행하고 샘플도 뽑아봤지만, 역시 이태리 데님은 최고인것..
워싱도 핏도 좀 넘사벽이라 청바지 마니아라면 이 가격에 강추드려요
사이즈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바지는 세련된 핏이고 기장수선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발목에서 딱 안착해서 더이상 손볼 게 전혀없더라고요.
본인 42 (허리 28-29)
38- 26-27
40- 27-28
42 28-29
44 40-30 사이즈 인치로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all made in Italy 핸드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