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올리비아더컴퍼니 창립 기간 동안 지난 6년의 시간, 가장 많이 판매되고 꾸준히 사랑받은 팬츠는 카롤타 팬츠인데요, 카롤타 팬츠가 한여름을 겨냥하여 아주 시원한 냉장고 바지로, 세탁기빨래가 가능한 리조트형 팬츠로 계속적인 인기를 끌었다면,  똑같은 디자인 패턴을 섬세한 3D 오토만 원단으로 재탄생하여  도시 라이프에 적합하도록 제작된 버전이 2022 CARA pants 입니다. 

카롤타팬츠가 해변에서 입을수 있는 옷이었다면, 카라 팬츠는 도시의 라이프에 적합한 팬츠, 재클린블레이저와 셋업으로 제작이 된 제품입니다. 재클린원단과 동일한 3D원단 이며, 84% VI, 13%PA, 3% EA 여전히 시원한 쿨링 느낌의 팬츠지만 훨씬 스트럭쳐가 느껴지는 다른 무게감의 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바다와 같은 리조트룩 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도 매우 잘 어울리는 팬츠에요. 

편안한 허리가 고무줄밴딩으로 이루어졌음에도, 시크하고 격조있음이 느껴지는 

테일러팬츠입니다.

저희가 무릎부터 발목까지  가운데 커팅을 소개해드린 지난 5년간 무수히 저희 팬츠를 비슷하게 만드려고 하는 

시도를 많이 보았지만 

절대 따라올수 없는 한방이 있는 멋진 팬츠입니다.

예전 카롤타 팬츠와 동일한 극도의 편안한 고무줄 밴딩으로 제작되었고

사이즈 xs-s 는 44,55, 55반 고객분들께 (0,2,4)

사이즈 M-L 은 66, 77,77반 (6,8 허리 29 이상) 분들께 추천해드릴께요.

기장은 충분히 길게 나와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이힐을 선호하시는지 단화나 플랫, 샌들을 선호하시는지에 따라) 선호도에 맞추어서 수선하시면 되요. 저는 약 5-6센치 정도 잘랐고, 중앙 컷이나 핏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3d 오토만 패브릭 역시 저희 자넷 블레이저와 동일한 이태리 innovative 원단의 선구자 격인 밀에서 제작되었으며 모든 공임도 이태리 최고의 공방에서 이루어졌어요.

made in italy

배송은 다음주부터 (4월 5일 -9일) 시작됩니다.